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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자인을 열흘 정도 독학해서 기본적인 편집이 가능하게 되었다.
그 사이에 생전 처음 겪어보는 심한 급체를 일주일 정도 앓았고, 중간중간 4일을 굶은데다가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까지 받았으니 스스로 생각해도 대단하다. 인디자인 책편집이 주관심이다 보니까 빠르게 익힐 수 있었다.
물론 본격 작업에 들어가서는 헷갈리고 까먹어서 복습을 해야 했지만, 그것도 쉽게 할 수 있었다.
아직 인디자인에서 꼭 익혀야 할 게 최소 2가지가 남았다. 책 목차 다는 법과 HTML로 내보내서 시길로 불러오는 방법이다.
유튜브 강사님이 그걸 올려주기를 기다리며, 그 사이에 시길사용법과 이펍 태그 문법을 익히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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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인디자인 'HTML 내보내기'와 시길로 불러오기는 매우 간단.
인디자인 '파일->내보내기'에서 'HTML 형식을 지정하면 되고, 시길에서는 '파일->추가->기존파일'을 선택하여 내가 생성한 HTLM 파일을 선택하면 됨.
나는 자꾸 '파일->열기'로 했더니 그 파일이 안 떠서 뭔가 더 심오한 규칙이 있나 싶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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