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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장 살 때 됐는데 마침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6, 7개월 남은 고추장 2개 묶음에 과일발효초 1개 같이 얹어서 엄청 저렴하게 팔기에 사왔을 뿐 발효초에 별 기대 안 했는데, 희석해서 마셔보니 이게 엄청 상큼하니 맛있음. 날마다 물에 탄 맥주효모를 물에 타서 먹는데(아침저녁 2번 먹다가 저녁밥을 너무 흡족하게 먹다 보니 늘 저녁에 배가 불러서 요즘은 저녁 맥주효모는 생략하고 있다), 그 맛이 쓰면서 미원맛이 나서 먹기가 좋지 않은데, 발효초 희석액을 입가심으로 마시니까 딱 좋음.
이번엔 거의 공짜나 마찬가지라서 가져왔지만 다 먹은 뒤엔 사서라도 먹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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